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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프로스트의 "The road not taken"이라는 글이 생각나게하는 멋진 프레임입니다. 가지 못한길,가지 않은길,혹은 걸어보지 못한길..의지 또는 무의식의 여러의미의 해석을 남겨두게 하시네요. 이번한주는 ~~~~ 좋은휴일 되시는지요?? 오늘새벽에는 조금은 쌀쌀함의 기운까지 느껴지는군요,그렇게 여름도 다 지나나 봅니다. 편안함의 시간들 되시고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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