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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준히걷기

*내 용 : 염려해주신 덕분에 부모님과 와이프 모두 무탈히 연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생한 아내랑 오늘은 같이 자전거 타면서 기분전환을 하려구요^^ 뺑기통님께서도 마지막 남은 여름 동안에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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