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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dman

*내 용 : 요즘 낚시 ... 엄청 편해졌죠. 궂이 조력(?) 이라고 까지 할수는 없지만 낚시 시작했던거는 42년전쯤 된거 같습니다. 젊었을때야 물불 가리지 않고 했었는데 중년이후 몸이 좋지않은 뒤론 거의 못했었습니다 ~ ^^ 찌놀음과 손맛 ... 두가지는 낚시의 가장 중요한 즐거움 이겠습니다만 혼자만의 시간속에 즐기는 회상, 망상, 공상 역시 빠뜨릴수 없는 즐거움 이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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