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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딱지아저씨

*내 용 : 오해란 것이... 생길때는 참 어처구니 없이 생겼다가도... 사라질 땐 눈녹듯 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대화를 나눠보면 작은 어긋남이 얼마나 큰 오해를 일으키는지 새삼 느끼게 되구요- 저도 사람들하고 부딪히는걸 싫어해서 진짜 조심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한번씩 오해가 생기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내 표현과 전달력이 부족했음을 사과하며- 풀려고 합니다. 바람도 불다가 그치면 사르륵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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