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산사의 가을은 아마도 만추(晩秋)에 이르러서 그 정취가 절정이지 싶습니다 ~ ^^ 어제 한낮에 잔차타고 달렸는데 햇볕은 엄청 따가웠죠 . 습도가 낮아지고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 했습니다만 그래도 생수를 두병이나 마셨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가는 이 계절 ... 항상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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