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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제 딸래미도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결국 4주나 일찍 태어나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11살인데 키가 150이 흘쩍 넘었네요...ㅎㅎㅎ 사진으로 보니 똘똘하기도 하고 튼튼하게 성장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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