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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언제난 지나친 격려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견족님 ~ ~ 올해 들어 부쩍 산에 오르락 내리락 할 몸 컨디션도 아니고 ,,,ㅠㅠ 여유있게 동민님들과 함께 사진을 즐기고 싶습니다 ~ 말씀 감사드리고 ~ 편안한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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