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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오늘도 기발한 시선으로 담으신것을 보여주십니다. 일폭풍으로 힘드신 가운데도 좋은 사진만 골라서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도 어찌보면 또다른 일의 한부분일텐데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이렇게는 못하겠죠. 힘내시고 일폭풍의 끝을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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