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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네.. 지난 휴일 형님 덕에 잘 보냈습니다. 아마도 그러실 겁니다. 아마도.. 하니 양은 누구~ ? 저는 저의 아내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이 세상 모든 여자의 이름 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대단한 아부, 지금 옆에 있거든요~^^) 파란 하늘빛 가을 향기 그윽한 .. 건강한 웃음이 묻어나는 활기찬 한 주 열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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