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기분이라도 우울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만 ... 힘드네요.
통증이 심하게 몰려오면 심한말로 아픈쪽 팔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 까지도 듭니다.
제 형님이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 본인도 예전에 허리 디스크 터져서 3주 동안을
하루에 잠 한숨도 못잤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사혈을 하고 대중탕에 가서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드나들면 열쒸미 혈액순환 한 덕분에 괜찮다고 하더군요.
피 빼주러 온다는거 제가 펄쩍 ! 누구 죽는꼴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