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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팔순의 장인어른께서 약을 뿌리시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고 있자니 짠해지더군요... 아직까지 어르신이 계시기에 다니는 처가... 오래오래 같이 하셨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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