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그렇지 않아요 ... 전 항상 4umu 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인생 헛살았다 느낄때가 참 많습니다. 얼마 있으면 어머님 산소에도 다녀와야 겠지만 올리신 어머님의 흑백사진과 시 가 '평생 불효만 저질렀던 못난 외아들' 의 자책감 때문에 끝까지 보기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이곳 참 효자분들 많으신것 같습니다. 4umu 님의 글을보고 어머님께 전화 드려야 겠다는 분의 댓글을 보고 연식만 오래되었지 아직도 철이 덜든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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