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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파부부
*내 용 :
지난 세월 즐거움이 찾아와도 즐거워 할 줄 몰랐지 행복이 다가와도 얼마나 행복한 건지 몰랐지 사랑이 밀려와도 얼마나 고귀한 건지 몰랐었지 이젠 세월따라 까마득히 지나온 기차길을 바라볼 뿐 종착역이 머지않은 조그만 간이역에서 지나온 기찻길을 물끄러미 바라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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