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죽전아재
  • *내 용 : 우리 어릴 때는 논에 벼 알곡 줏어먹으로 오는 꿩등을 노리고 벌레먹은 콩 구멍에 약 넣어서 뿌리는 어른들도 있었습니다. 자연보호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라 틈만 나면 토끼나 꿩 같은 조류들도 잡아 먹으려 했죠 ㅎㅎ 새들 모여있다 날아가는데 엽총으로 쏴서 몇마리 한꺼번에 잡았네 어쩌네 하던 시절이기도 하고.. 여기 기러기들은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놀라지도 않고 그냥 남극 펭귄들처럼 촘촘하게 모여있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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