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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죽전아재

*내 용 : 작년에는 2천 여개 풍등이 거의 동시에 올라가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눈으로 봐야 그 감동을 느끼지 사진과 영상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는.. 그래서 다음에 다시 와야지 다짐을 했는데 올해는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 환경 걱정을 했는데, 저게 한지와 실로 만들어서 모두 분해 되는 재료라고 합니다. 일반 바닷가 등에서 파는 풍등은 재질이 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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