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크아
  • *내 용 : 나무야, 미안하다!! 지금도 너로 만든 일회용컵으로 커피를 타마시고 있구나.. 그리고 너로 만든 의자와 책상 곳곳을 살펴보니 너를 희생하여 생긴 물건들이 즐비한데 정작 너가 있던 곳은 다 베어져 가는 현실이 참 가슴이 아프다. 나무야 미안하다!!` 괜스레 센치해져서 나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적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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