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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영

*내 용 : 모래사장이 있는 강변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늪에 가깝다고 해야 할겁니다. 여기도 주변에 아파트를 주구장창 지어대며 올라오는 중이라 여기도 조만간 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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