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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초조아
*내 용 :
제가 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보지않는 사람인데 추석 연휴에 우연히 보게되었읍니다. 어린시절의 그리움이랄까 정겨움이랄까 여튼 그런 정서를 따라 보게 되었는데 잔잔한 느낌이 참 좋더군요. 한번쯤 드라이브삼아 들러 흔적을 담아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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