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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안소은아빠/α7Rm3

*내 용 : 위험하긴 해도 흔한 만남은 아니어서.. 좀 더 여유를 두고 다양하게 찍고 싶었는데 아들래미가 궁금하다고 신기하다고 자꾸 다가서서 제지하느라 많이 못 찍어봤네요 ㅜ 그 난리통에 스르륵 사라졌는데 정말 소리도 안 들렸습니다. 몰래 다가와서 공격하는 성향이 아니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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