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추가 합니다.
덕유산 상루제와 설천봉은 천메다가 넘는 산 입니다. 겨울에는 힘든 산이죠. 그러나 곤돌라와 상루제 편의 시설, 설천봉까지 정비된 등산로와 설천봉 대피소(숙식은 못해도 컵라면, 과자 등등 매식 가능)가 있어 겨울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 외에는 산행이라기 보다는 그냥 하이킹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신발 방수, 장갑, 목도리, 등등은 챙겨야 더 즐거운 눈구경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이젠, 스패츳를 당일 준비를 못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