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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자미소

*내 용 : 하... 저 여기 바로 아래서 20년 이상을 살았었죠... 가슴이 갑자기 찡...해집니다. 잊고 있던 옛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사진들 참 이쁘게 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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