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찔리실거 없습니다. 이미 그 분은 글쓴이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배우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한테는, 아예 아무 말 하지 않는게 정답이란 걸 경험으로 체득했네요.
자기가 카메라를 먼저 사고 그걸로 하다가 뭔가 다른 걸 원할 때에 무슨 말을 해주는게 그나마 본전치기입니다.
백지인 사람한테 카메라 권해줘서 좋은 말 들어본 역사도 없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해서 욕 안먹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ㅎㅎ
'내 카메라는 왜 네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