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글 뒤로 뒤로 거슬러 올라오다 이 글을 보았네요..
이런 기가 막힌 행사를 여지껏 모르고 살았다니..
카메라에 손대면서 음악을 멀리 했더니 벌써 7회나 맞이했던 행사를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중고LP CD 하나 하나 넘겨가며 뭔가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 그리고 뜻밖의 손 맛..
한때는 이런것들에 미친듯 빠져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는 저 테잎 박스에서 눈길이 계속 멈춰집니다..
추억의 지구.. 오아시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