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코인님과 인연 닿기 전에 봤었던 작품이었고, 코인님 알게 되면서 다시금 본 작품인데
정말 다시봐도 좋은 작품이고, 멋진 선생님이기 전에 멋진 작가님입니다. ^^
어찌보면 남들이 다 찍을 수 있는 것들에 구도와 시선만 바뀔 뿐
저도 구라퍼님 말씀에도 동의해서 창작이라는게 들어가야 하겠구나 한계점을 종종 느끼곤 하는데
그래서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뭔가 재난의 상황에서 오열하며 갈구하는 느낌도 들고
세기말의 상황인 듯, 아니면 나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