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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케이픽스

*내 용 : 큼지막 하지만 조작감을 고려한 구성이 만져보고 싶고,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싶게 하네요. 2012년쯤에 미친쩍 저런 것을 하나 취미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눈길을 확 잡을 것 같은데 좀 멋진 스타일로 옷도 입어야 제대로 일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미친척 한번 해 보고 싶다는 것이니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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