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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가프레도

*내 용 : 데세랄을 펜탁스로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캐논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항상 생각나고 정이 많이 가는 회사인데... 사실상 펜탁스는 끝난거 같네요 그놈의 FF 바디 하나 내놓기까지 대체 몇년이 걸리는것이며 유저를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 저런 디자인에 저런 가격대 제품이라니 게다가 탐론 OEM이면서... ㅡㅡ 매번 유행에 뒤쳐져서 뒷북치고 있다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에도 별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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