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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후덜덜

*내 용 : 긴 역사를 보셔야죠. 삼성미놀타 필카 시절에 카피품 만들어 손에 들고 그 안에 돌릴 프로그램(펌웨어) 기술이 없다고 기술 안 내준다고 중국 카피기업스럽게 뉴스에서 대놓고 징징대는 인터뷰하던 게 삼성이고 반도체 대박으로 성장 후 센서 설계 걸음마를 뗄 때 또한번 펜탁스 털었죠. 안하겠다고 나간게 아니라 털리고 아차 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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