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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63

*내 용 : 자기들이 갖고 있는 컨셉이나 로드맵을 기준으로 해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반영한다는 거지 뭐 말만하면 다 들어주는 지니가 되겠다고 했나요? 누구는 작은 바디가 좋다고 하고 누구는 큰 바디가 좋다고 하는데 누구 장단(취향)에 맞춰줘야 비아냥대는 소리를 안할런지... 대부분의 공통 불만인 타임랩스 기능 부제라던가 부진한 펌업배포 등에는 왜 귀기울이지 않느냐고 한다면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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