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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별자리물고기

*내 용 : 가만 생각해 보니 올림푸스 SP-570UZ처럼 H50도 자사의 DSLR 디자인을 많이 따라가려고 한 듯한 모양이네요... SP-570UZ는 완전 E-510 축소판이었고, H50은 적어도 내장 플래시 부는 A200/300/350/700의 연장선 상에 있는 듯 합니다. 이젠 컴팩트 카메라도 DSLR과 패밀리 룩을 갖추는 군요... 반면 파나소닉은 거꾸로 DSLR이 컴팩트 카메라의 디자인을 따라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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