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현준일상
  • *내 용 : 미놀타의 향기가 남아있는 마지막 바디였죠.. 900. 미놀타가 좋지만 어쩔수 없이 니콘D700쓰다가 드디어 900이로 넘어가려고 할때가 있었는데 (결국 다 버리고 NEX로 왔지만.. 사진일을 접어서 큰카메라가 필요 없어졌거든요) 900의 만듦새는 역시 미놀타의 향기가 진하게 남아있더라구요. a7D를 6년 써봐서 그 그리움이 있어요. 지금 a7D는 거실 제습함에 고이 모셔져 있어요. 고장난건 아니고 은퇴시켰죠.. 가끔 꺼내서 만져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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