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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배

*내 용 : 그 동안의 전력을 볼 때, 아예 기대를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정컨데, NX300과 같은 크롭 센서에서 케이스만 갈아 끼우는 수준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FF센서였다면, 벌써부터 설레발을 치며 기대심리를 높였을 겁니다. 그 동안 제품명이 뜨면 신제품이 거의 출시 1~2달 이내에 나왔던 걸 고려하면, 출시 임박인 상태의 신제품의 센서 사이즈 변화를 홍보하지 않을 리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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