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큰행님
  • *내 용 : 소위 장비빨 뽀대가 중시되던 예전 DSLR 시절, 큰 가방에 렌즈 여러개를 떠매고, 배터리그립에 부피를 늘리고 다녀야 '사진좀 찍는 사람이구나' 라고 보여지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ㅋㅋ. 미러리스 시대가 오면서, 가벼움과 컴팩트함으로 신속하고 다양하게 촬영을 하는게 실용적이라는 생각으로 바뀐지 오래되었습니다. 미러리스의 IS능력과 고감도 ISO 진화로 인해 조리개값 F4 정도면 왠만한 건 못찍을 것이 없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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