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최근 제 미놀타 A200이 수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아 중저가 DSLR을 슬금슬금 알아보는 중인데...
[초기불량으로 2년 넘게 삽질중... 제가 녀석과는 그다지 인연이 없었던 건지 A200은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낼 처지가 되었습니다.]
리뷰 전체에 \'펜탁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묻어나오는 것을 보니 괜히 기분이 멍해지더군요. 제가 동경하던,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미놀타가 생각나서 말이죠.
미놀타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