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봄날 10시쯤에 담벼락 아래서 만난 햇살마냥 살포시 웃음짓게하는 리뷰를 보게돼서
기분이 좋으네요. 카메라 또한 아이들 사진찍으면서 자라나는 동안의 모든걸 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여서 질러버렸답니다.^^
넘쳐나는 디카 시장에서 예전 필카의 느낌을 담을 수 있는 점이 좋고요.
어린시절 흔하지 않게 찍었던 사진들의 아파트인 사진첩을 다시 펼쳐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전문적이지 않기에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초보들에게는 참 반가운 선물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