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공군의 공감이란 인트라넷이 있었습니다.
IT기계에 관한 리뷰글들이 올라오곤 했는데 이 리뷰도 있었지요.
말년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 리뷰를 읽고 또 읽고 외울정도로 계속해서 봤습니다.
리뷰를 보면서 일본여행이 너무나 가고싶더군요. 제대하면 꼭 가리라 몇번이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4년이나 지난 지금 일본여행을 몇일 앞두고, 이 리뷰가 생각나서 다시한번 보고 가네요.
덕분에 여행 스케쥴도 글쓴이 님의 루트대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