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울릉도 답사기 여정과 과정을 아쉬운 필터링없이 세밀하게 포착하여 사진으로 남김이 정말 대단한 지성입니다 일몰의 붉은 해의 붉그락 푸르락 이글거리는 장관과 울릉도의 청정한 해역의 자연미까지 포착한듯 향긋하며 그악하네요 이맛에 여행을 떠나나 봅니다 비록 단촐하게 챙겨 건빵 한봉지에 배를 불리는 청빈한 나그네의 길이지만 찌든 도시생활에 일탈을 가질수 있고 피곤한 생활에서 여유로운 전원과 자연의 경건한 하루를 묵을수 있어 대단히 흐뭇하네요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