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해피윈드
  • *내 용 : 작년 여름에 울릉도에 어머님과 함께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하늘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파래서.. 너무 행복했었죠.. ㅎ 다만.. 카메라가 너무 무거웠다능;; 죽도는 안들리고 오셨나부네요.. 정말 우리나라가 아닌듯 아름다운 곳인데.. 울릉도는 네모세상님처럼 버스로 움직이는게 훨씬 편합니다. 왕복으로 끊으면 가서 신나게 사진 찍다가 막차 전에만 타고 오면 되거든요.. 처음 가시는 분이면 관광버스 타고 이동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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