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도 울릉도 얼마전에 다녀왔거든요. 여행이란 거 사진기 없으면 즐거움과 감동이 덜하다는데 한 표 주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펜탁스라니... 부럽네요!
저는 명이나물 울릉도에서는 못 먹어보고 서울에 와서 우연히 먹었는데 고기랑 싸 먹는 맛이 예술이더군요. 짜지도 않은 것이 부드럽게 착착 입안에서 감기는데 환상이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회도 못 먹었다는.. 그때 한창 물 오른 방어를 항구에서 불 밝히고 팔던데 말예요. 그 크기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