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몇 년째 팝코넷에 들어와 늘 좋은 정보를 얻어온 사람입니다. 새로운 카메라나 렌즈의 리뷰가 뜨면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가끔씩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주먹만 한 컴팩트나 미러리스에 그리고 장남감 같은 렌즈에 거금을 쏟아부어서 도대체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들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가끔씩 정말 뛰어난 화질에 쨍한 사진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고가의 데세랄을 빼놓곤 거의 대부분의 카메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