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도구란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사진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는가?" 라고 말이죠..
사진을 위해 카메라를 든 이들에겐 최고의 파트너이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겐 무척 까칠하고 불친절한 녀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도 DP1s를 사용중이지만, 그야말로 [ 사진 ] 외의 것들은 온전히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오로지 궁극의 결과물인 [ 사진 ], 그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