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름다리
  • *내 용 : [이] 나름 삼성의 명기였던 X85를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번 돈으로 산 걸 인연으로 2006년부터 디카를 접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의 기본기를 튼실히 쌓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고, 기준을 높게 잡고 시작할 수 있게끔 해준 고마운 카메라였죠. NX10을 들인 이후로는 점차 NX10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고 지금은 곁을 떠났지만, 가끔식 문득 X85가 그리울 때가 있었죠. 그건 휴대가 간편 하게 들고 다니며 찍을 수 있는 깔끔한 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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