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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르냥
*내 용 :
벚꽃에 흩날리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개나리가 핀 거리의 봄의 향기를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어릴때는 항상 가난에 좆겨 못찍었지만 시간에 흐름에 새긴 주름을 가진 부모님의 사진을 찍어서 간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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