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노란색 유치원 교복을 입고 다니는 아이, 짝꿍의 손을 꼭 잡고 공원을 산책하는 어린이집의 꼬꼬마들이 선생님을 따라 병아리때처럼 졸졸거리며 다니는 모습들이 많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어디를 가든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어린이들처럼 귀엽고 예쁜 꽃은 없더군요. 비록 내 아이들이 아니라서 허락을 받지 않으면 찍을 수 없는 모습이긴 하지만 예전처럼 다시 그런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된다면 재능기부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서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