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실리스크
  • *내 용 : 경포대해안 왼쪽으로 가다보면 초소가 있었는데 한 연인이 '나 잡아봐라~' 하고 놀다가 여자가 초소앞에서 아이쿠~자빠지고 남자가 '하하하~'하면서 덮치더라고요.. 초소에 있던 간부가 짜증내면서 '아씨, 절러가요~~'했던 기억이.. 97년 겨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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