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아..이런 안타까움이..ㅠㅜ
이 일이 rainshower님에겐 생각해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군요. 집에서 암실을 꾸민다는 건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건데..다들 일상에 지쳐 조금씩 손을 놓게 되나봅니다. 저도 아이들 낳고 직장가지면서 3-4년은 사진찍을 생각을 못하고 살아왔으니까요. 저도 이번일이 계기가 되어 이 사이트가 사진으로 소통하며, 진지한 사진에 대한 고민을 나눌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래 열심히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