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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억의자리
*내 용 :
아..정말 글 잘 읽었습니다. 자판기님이 말씀하시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계절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장 좋아하는 저녁무렵의 사뭇 기울어진 햇살을 받으며 그 햇살이 비추고 있는 산녁의 그림자만 보아도 마냥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이 문장이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습니다. 많은 장비를 사용해보시고 돌아돌아 말씀하시는 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강원도 태백 풍경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탄광촌도 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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