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지금은 대구에 살지만 고향이 순천과 가까운 곳이라 2~30여년 동안 수십번 갔던 곳이 순천만입니다.
목제 데크나 다리, 계단 등 아무런 시설이 없던 10여년 전 관광지로 개발되기 전의 자연 그대로의 갈대밭 추억이 가장 좋았고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관광지 조성 후 처음에는 주차비 정도만 받다가, 요즈음은 입장료를 7000원이나 받는곳이라 얼마 전 아내와 한번 갔는데
순천 시가 무슨 돈독이 올랐나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멋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