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레이헌터
  • *내 용 : 다시 카메라를 들이면서는 귀찮고 힘들어도 매번 조명을 끌고 나갑니다. 출사 준비하고 차에 싣고 현장에서 준비할 때 까지도 이 힘들걸 도대체 왜 ? 나는 뭐하는거지 ? 하고 되물을 때가 있지만 현실 속의 잡념을 떨쳐 버리고 뷰 파인더에 빠져있는 그 행복을 위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참 착하고 순수한 모델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모습보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인간미가 더 아름다웠던 진짜 미인이었습니다. 덧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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