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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니알파
*내 용 :
그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저희 둘째 정민이녀석도 엄마와 누나가 손톱 칠하는걸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결국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손톱을 물들이더군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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