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하드형 MP3의 수요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팟 클래식을 제외하고는 하드형은 전무한 편인데,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예전에 테잎시절부터 차곡차곡 모아오고 변환한 음원이 90기가 좀 넘거든요... 근 20년을 들어온 음악들이라 애착이 가는데, 한번에 모아 놓고 딱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그런 기계가 필요하거든요... 얼마전까지 아이팟 클래식 80G를 그런 식으로 썼었죠...
80g를 팔고 160g로 업글하려고 보고 있는데, ..